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잠버릇 강제 공개
성인이 되면서 항상 침대는 혼자 썼다.
코를 골든 난리를 피우며 자든
난 내 잠버릇을 몰랐다.
결혼하고 남편과 한 침대를 쓰면서
드러나는 나의 험한 잠버릇.
코 골기는 기본, 자다가 팔 휘젓기,
잠자는데 건들면 욕하기... 등등
다행히 남편은 나보다 잠버릇이
얌전하고 예민하지 않아서
평화로운 침대 생활을 누리는 중.
엄댕과 임댕 사이. 신혼부부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