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복귀 시 손에 먹을 거 들고 오기
같이 사는 사람이 있다는 건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올 때
집에 있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양손 가득 맛난 것을 들고 들어와
같이 나눠먹는 묘미다.
같이 맛있게 나눠 먹는 장면이
떠오르면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너무나 가볍다.
엄댕과 임댕 사이. 신혼부부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