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할 수 있을 거예요. 엄마니까요.
SO WHAT? 그래서 뭐? 이렇게 하루가 갔네. 난 뭘 하며 살고 있는 걸까?
이래 사는 게 맞나? 이대로 계속 살면 되나? 예전엔 무슨 꿈을 꿨더라.
그 열정들은 지금쯤 내 맘에 있긴 한 걸까. 에라 모르겠다.
그냥 먹고 잠이나 자자.
그때 난 무얼 하고 있었나.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버렸어~~~
무너지지 말자. 찾자. 채우자.
스스로 세뇌하고 다짐하면서 힘든 육아 터널을 버텨내 보자.
육아에 지치고 힘든 엄마들, 우리 같이 채워봐요.
그동안 우리 너무 지치고 힘들었잖아요.
우린, 할 수 있을 거예요. 엄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