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구자 May 31. 2023

현타주의보. 오늘도 몰골 맑음:)

아 날 샜다.

싸게 싸게 자라고 쫌!

한다코,, 밤에 커피까지 홀짝이며 일을 한겨.

결국 잠 한숨 못 자고 날이 밝아버렸다.


그래봐야 오늘 밤이면 꼬꾸라져서

이틀 치를 한꺼번에 잘 꺼면서.


커피만 아까워지게 된 꼴.


커피 배리지 말고, 일찍 자고 일찍 인나자.

늦게 자는 새가 피곤하다;


뭐 하러 잠도 버려, 커피도 버려가며 밤을 새웠는지

모를... 현타주의보.


그래서 오늘 몰골도 맑(은눈의 광인)임!!! 씁..!




매거진의 이전글 조금은 쓸쓸하게, 조금은 담담하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