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주현 May 05. 2023

"나요...할 말이 있어요."

SayLUV #16 사서함 110호 우편물

<희디 흰 꽃들에 가슴 설렜던 날이었습니다.>


얼마 전 우연히 찾은 한옥카페 마당에서

정말 희디 흰 꽃들을 발견했습니다.


그 하얀빛에 절로 마음까지 환해졌었어요.

그 희디 흰 빛의 군락은,

순수이자 청춘의 빛이었나 봅니다.


가만가만 제 마음을

청춘의 싱그러움 속으로 안내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세이럽TV'에서

싱그러운 청춘의 사랑을 담아봤습니다.


<사서함 110호 우편물>


라디오 PD '이건'과 구성 작가 '공진솔'의

몽글몽글한 사랑이야기랍니다.


아나운서 출신 오창석 작가님과 나눈

방송가 사랑이야기라서 더 생생했고,

오작가님과 주고받은 사랑에 대한 돌발질문 덕분에

더 즐거운 녹음이었답니다.^^


<사서함 110호 우편물>에 담긴 '사랑' 이야기!


맛있게 전해드릴게요~


https://youtu.be/YYCDZE-cbSk

매거진의 이전글 사랑이 건네는 이야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