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기도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안타깝게도 현대인의 삶은 메마르고 영적 침체로 허덕이고 있다.
불행한 원인들은 다양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바로 ‘감사’가 없다는 것이다
행복은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감사의 크기에 비례한다.
감사하면 할수록 감사할 이유가 더 많이 생긴다.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하다.
감사는 행복의 문을 여는 마스터 열쇠다.
평범한 하루야말로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어떤 아름다운 것도 감사가 사라지면 절름발이가 되고 만다.
인생을 감사로 물들이고 생활의 감동을 실천하는 것이 인생의 예의이다.
감사기도는 언제나, 무슨 일을 당해도, 어느 곳에서도 필요한 호흡과 같다
프랑스 평 수사 로렌스 형제는 <노동이 곧 기도>에서
“나에게 일하는 시간은 기도의 시간과 다르지 않습니다.
내가 일하는 주방의 소감과 번잡함 속에서도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것저것을 요구해도
나는 축복받은 성찬식에서 무릎 꿇은 것처럼 아주 평온하게 하나님을 소유합니다.”라고 응답받는 고백 기도를 드렸다.
사진: 조지 뮐러의 기도
“이 노인은 세상적인 것들을 많이 갖지는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을 가졌습니다.빵 한조각 스프 성경책만으로도 감사할 수 있는 아름다운 습관을 가졌습니다."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감사하는 기도의 습관이 천국을 만듭니다.
식사하기 전에도 감사기도가 필요하다.
감사하면 소화가 잘 되고 온 몸으로 에너지가 잘 순환되어 건강하게 한다.
미국의 의사 존 자웨트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기도를 드리고 음식을 먹는 사람들" 을 연구한 결과,
감사기도를 하지 않고 먹는 사람에 비하여 더 분비되는 세 가지 물질을 발견했다고 한다.
1. 분비메커니즘을 정확하게 규명할 수 없는 일종의 신비백신(Vaccine)인데, 호르몬은 모든 질병을 예방해 주는 효능을 지닌다.
2. 각종 세균을 막아 주는 항독소(Antitoxin)라는 물질이다. 이것은 항체 역할을 담당, 각종 질병의 진행을 억제, 병균의 침입을 막으며, 살균을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질병의 예방과 아울러 치료에까지 도움을 준다.
3. 방부제역할을 하는 안티셉틴(Antiseptin) 이라는 물질로 이 방부제는 위장 내에서 음식물이 이상 발효하거나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고, 소화 흡수를 도와 사람들의 건강을 중진 시키는 작용을 한다.
모든 것이 감사의 조건이다.
부모님과 이웃에게 감사한다. 걸어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한다. 음식과 건강 주심에 감사한다.
감사는 무엇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감사받을 그릇을 준비하는 것이다.
감사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소망의 빛이 비춰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