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삼시 세 끼는 도저히 못 해 먹겠다.
예전엔 배달음식 하면 자장면뿐이었는데
지금은 배달음식에 종류가 없는 게 없다.
커피, 샌드위치를 포함해
햄버거, 스파게티, 전골 음식까지
배달이 안 되는 게 없다.
다만 3000~5000원 넘는 배달비가 아까울 뿐.
코로나 시국에 하루 한 끼 정도는
배달 음식, 밀 키트, 포장 음식을 찾게 된다.
그러고 보니 동네에 오토바이가 참 많이 생겼다.
그러고 보니 나도 어느새
배달음식의 VIP 등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