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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이 스포츠에도 예외는 없었다.
운동선수도 하나 둘 코로나에 감염되고
축구, 야구 등 스포츠는
팬들의 응원 없이 무관중 경기가 진행된단다.
그나마 운동선수는 조용한 분위기에서라도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지만
구단의 관중석 수입이 줄어 경영이 쉽지 않겠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무관중 경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생생한 응원소리가 들려오는 경기장에서
거품이 가득한 맥주 한 캔 들이켰던 옛날이 그립다.
그림에세이, 일상툰 그리는 작가입니다. www.heihe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