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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즐거운아줌마 Oct 22. 2022

코로나와 크리스마스



올해는 저렴하게 성탄절을 보냈다.


연말인데도 밖에 못 나가고

크리스마스트리와 사람도 눈에 잘 띄지않는다.

참으로 조용조용한 연말이다. 


간신히 대형마트 가서 고기를 사서

집에서 해 먹었다.


차분하고 단출한 크리스마스를 보낸 것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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