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던 열두 살 아들은
결국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기로 했다.
한 시간 이상 기다린 백신 접종은
예상보다 아프지 않았다.
접종 첫날은 살짝 미열이 나고
둘째 날은 무기력증이 생기고
셋째 날부터 괜찮아졌다.
이만한 것이 다행이다.
그림에세이, 일상툰 그리는 작가. 출간 그림책으로는 <한글 몬스터>, <학교 안 가는 날>, <오! 마이 베이비>가 있습니다. www.instagram.com/heyill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