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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승민 Dec 22. 2016

네남자의 스타트업 첫경험#109DAY

상금!

오늘은 전대로 출근하지 않았다.

오후에 있을 경진대회 참석을 위해 사무실로 향했다.

(민호는 개인사정상 오늘 휴무를 냈다.)


오늘의 메인 이벤트는 3시에 있는 경진대회!

상금이 있는 경진대회다!


1차에서 투표를 많이 받은 7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거기서 모의 크라우드펀딩 형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일단 7팀 안에만 들어도 상금은 지급된다!!)


다행이 우리는 7팀안에 들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행사가 계속 지연되니 못기다리고 많이 가는듯했다. 그래서 기존 7팀 이외 차등순위포함 7팀이 발표를 하게되었다.

(사실상 오래 있었으면 대부분 발표기회를 얻을 수 있는?)


그래도 내가 첫번째로 1분 발표를 하게되었다.

이런저런 발표를 끝내고 수상발표시간!

우린 50만원을 받았다! 캬~ 상금을 받다니! 계좌번호 쓰고 그랬는데 이거 완전 50만원 통장으로 바로 쏘아주는건가? 어제 사업비도 되고 상금도 들어오니 3개월은 최소한 돈걱정은 많이 안해도 될듯 싶다.


여튼 다들 고생한듯! 

3개월 또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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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좀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리뉴얼 시간을 가지자!

그 리뉴얼은 12월 30일까지는 현행 시스템대로 운영하고 보름정도 사이트 리뉴얼 공지한 후 1월 16일날 컴백하는걸로! 메뉴는 두가지가 추가될거고 레시피도 전단지 재질로 바뀔거고 사이트 기능적인것도 바뀌는?(예약기능, 다른물품 구매 가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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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뭔가 자취생들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쿠킹클래스도 좋고 오픈채팅방 파서 이야기 하는것도 좋고. 그 이상도 좋고.

우선 이건 규수가 기획해서 팀원들과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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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는 저번에 우리 페이스북에 요리개발에 관심이 있다는 전대 식영과 분께 연락을 드렸다.

레시피 개발참여 명목으로 연락을 했고 이야기는 진행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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