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광치기 해변에서
사진만 보면 봄인가 싶다.
해변쪽 작은 언덕만 넘어가면
아직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겨울인데 말이다.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다.
착각하지 말자.
여행 속 이야기를 사진으로 남기고, 소소하게 글로 기록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