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집사 Mar 23. 2024

열 번째 집사, 안♡영 님

2023년 8월 26일 - 8월 27일 (1박 2일)


고양이와의 삶을 꿈꾼 지만 어언 5~6년
지금도 여전히 꿈만 꾸고 있는 삶이지만
캐스트하우스에서 잠시 그 꿈 체험하고 갑니다.


한국에서 14년 살면서 꼰대가 다 되어버린 애니멀호더 st 미국인 사장집에서 스탭으로 약 3년간 일하면서 사장이 우는 고양이 넷 강아지 하나와 아침~밤 동고동락 한 것도 행복했는데 (고양이 화장실 냄새조차 스트레스받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녀석들이었어요,, 화장실청소담당피셜(=나.. ))


침대에서 함께 자는 거 꽤나 행복하군요..
차돌이 엥기는거 극락입니다 (궁서체)
금~일 묵으려다가 금요일에 연차 쓰는 거 실패해서
1박 2일 왔는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

빠른 일 내에 또 오고 싶어 지네요 ㅠㅠ


좋은 프로젝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묵다 갑니다!!

애기들 안뇽~





캐스트하우스

https://airbnb.com/h/casthouse


이전 07화 아홉 번째 집사, 나♡진님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