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의 삶을 꿈꾼 지만 어언 5~6년 지금도 여전히 꿈만 꾸고 있는 삶이지만 캐스트하우스에서 잠시 그 꿈 체험하고 갑니다.
한국에서 14년 살면서 꼰대가 다 되어버린 애니멀호더 st미국인 사장집에서 스탭으로 약 3년간 일하면서사장이 키우는 고양이 넷 강아지 하나와 아침~밤동고동락 한 것도 행복했는데 (고양이 화장실 냄새조차스트레스받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녀석들이었어요,,화장실청소담당피셜(=나.. ))
침대에서 함께 자는 거 꽤나 행복하군요.. 차돌이 엥기는거 극락입니다 (궁서체) 금~일 묵으려다가 금요일에 연차 쓰는 거 실패해서 1박 2일 왔는데 너무 아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