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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집사 Aug 15. 2024

아흔아홉 번째 집사, 김♡혜 님

2024년 1월 8일 - 1월 9일 (1박 2일)


너무나도 꿈같은 하루! 차돌이와 우유 덕에 행복한 하루 보내고 가요.
어쩜 저리 순하고 애교가 많을 수 있죠?! 둘은 냥별에서 내려온 천사가 아닐지... 차돌이는 10살이란 나이가 무색하게 너무나 활발하고 귀여워요. 애교도 은 사랑둥이랍니다.


우유는 자느라 늦게 인사하게 되었지만 저의 미숙한
사냥놀이에도 열정적으로 임해주던 착한 아이예요. 꾹꾹이를 무려 3번이나 당해서 잊을 수 없는 아이♡


'입양'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했지만, 이번 기회를 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 만들어 주신 호스트 분께 정말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요.


예비 집사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꼭 이 교육과 체험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차돌아 우유야 이 보고 싶을 거야 꼭 또 올게 잊지 말아 줘!! 


앞으로 더 않은 캐스트하우스가 기길 기원하며...
다음에 올게요 




캐스트하우스 1호점 (차돌&우유)

https://airbnb.com/h/cas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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