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엄마께서 어제 저녁에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셨습니다. 엄마와의 영원한 작별을 고하러 한국에 급하게 들어가게 됐고, 당분간 글 업로드를 쉽니다. 꾸준히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칭 자폐 덕후! <나는 멜버른의 케어러> 란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케어러로 일을 하면서, 읽기- 수다- 그리고 쓰는 일에 빠져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