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구석 트라우마는 내가 끝낸다> 합평.
내용은 많지만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더 고쳐야 한다.
박사 지원은 내일까지인데 지금도 망설이는 중. 정말 이게 뭐야?
오늘 종일 긴장되고 토하려고 함
이게 뭔지 모르겠다. 지원만으로 이렇게 힘들다면 합격한다 해도 다닐 수는 있는 건가?
박사과정에 가면 미술 평론을 하고 싶다.
그리고 지금 소설 수업도 듣고 있고.
이것저것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봤자 '이 글 저 글', 글쓰기인가? 싶기도.
모르겠다, 모르겠다, 모르겠다, 신체화 증상 심하다. 시간이 지나면 결정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