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60.1
1일 1식 시작한지 3일째. 배고프고 어지럽긴 한데 살 진짜 빼야 된다.
58대 될 때까지만 해보자.
오늘 정신과... 나는 그렇게 느끼지 않는데, 나아진 것 같았는지
인데놀도 빼고 이제 푸록틴이랑 아빌리파이만 먹는다.
음, 먹어 봐야지 뭐
상담도 큰 도움이 된다.
오늘은 몸을 좀 혹사했다. 책을 1권 다 읽었다.
눈이 피로하면 나는 잘 잔다.
그래도 불안장애 치료기 쓴지 오래됐는데, 나빠지진 않은 것 같다. 다행이다.
미술사 구술시험 부담되지만 잘 준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