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7.6
이번엔 제발 56으로 가자
요즘 하고 있는 노력:
간헐적 단식 10~16시 식사
당뇨식 채소, 단백질 위주
아침에 일어나 올리브오일 레몬 꿀 물 500ml
19시까지만, 물 많이 마시기
자기 전 올리브 오일 한스푼
일찍 자기
대체식
단거 =>다크초콜릿, 견과류
빵=>미주라 토스트, 통밀크래커
라면=>어묵, 순대
냉면=>홍어무침
뭐 먹고싶을 때 일단 따뜻한 물 마시기
매일 만보 걷기, 스쿼트 100개(못하는 날 많음)
스트레칭
오늘 상담(전국민 마음투자사업) 마지막 날.
갑자기 기분 나아지고 가벼워졌다 오늘.
어제도 그랬나? 불안정한 안정이긴 하지만.
메타인지와 명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명상.. 매일 10분이라도 해야지.
그리고 내가 몸이 약하다기보다는 무척 민감한 것 같다고, 장점이니 잘 알아채고 보살피도록 해보자고. 그리고 TMS 치료는 사람에 따라 효과가 있기도 없기도 하니 (그런데 비용은 비싸니) 잘 생각해서 판단하라고.. 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긴 한데. 효과만 있다면, 이 지긋지긋한 우울증을 개선시켜주기만 한다면 100만원도 아깝지는 않을 것.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사업 예산 소진되기 전에 상담 받아야할텐데. 상태가 다시 안 나빠져서 상담이 필요가 없으면 최고겠지만 말이다.
오늘은 글은 쳐다도 못봤네. 반성..
기분도 좋고,,일도 열심히 하는
그런 날도 언젠간 가능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