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자기만의 속도로 꾸준하게 나아가는 것은 중요하지만 빠르게 결승점에 도달하는 사람은 결국 빠른 스피드를 가진 사람이다. 토끼와 거북이 경주에서 거북이는 꾸준함으로 결승점에 도달하고 이기지만 토끼는 자만심으로 인해 경주에서 지는 일화는 게으름과 자만심의 차이지 속력의 차이는 아니었다.
같은 꾸준함을 가지고 있다면 느리게 가는 사람보다 빠르게 스퍼트를 내며 가는 사람이 목표 지점에 빠르게 도달하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꾸준함보다도 스퍼트를 낼 줄 아느냐인 것이다.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선 한 번쯤은 빨리 달리기 위한 한계치를 넘어야 하고, 한계치를 넘었을 때 속력이 빨라진다.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처음에는 ‘그냥 하는 것’이 되겠지만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후에는 속도를 내기 위해 ‘잘해보기 위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결국 빠르게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스퍼트를 낼 용기를 가지고 하는 일에 더 매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