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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upreneur 크리스티나 Feb 25. 2024

태닝

becoming me

올해는 일찍부터 태닝을 해야지

팔뚝 어딘가에 타투를 새길 수 있을까


누군가의 시선을 신경쓰느라

태닝과 타투는 후순위 어디쯤이었는데

내가 되고 싶은 내가 되고 싶으니까

태닝을 해야지

이른 봄부터. 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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