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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놓치고 있는 그들의 얼굴

by 춤추는 재스민

켄 로치 감독 좋아하세요? 켄 로치 감독의 <나의 올드 오크>가 은근하게 인기를 모으고 있네요. 작년 부산영화제 때 1초만에 매진 됐던 영화예요.
영국의 켄 로치 감독이나 벨기에의 다르덴 형제 감독은 확실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영화를 만드는, 고정 팬층이 탄탄한 감독들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꾸준히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거죠.
우리 나라에도 그런 감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는 그런 가능성을 보여준 영화이기도 해요.

이번 <더 칼럼니스트>에서는 그런 주제를 다뤘습니다.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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