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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춤추는 재스민 Sep 07. 2024

파리야, 네 이름은 브루노

EBS 다큐영화제에서 다룬 의미있는 고독에 관한 작품들

우리는 고독과 절대로 결별할 수 없지요.

이번 SBS 스프 칼럼에서는 의미있는 고독에 대해 다룬 다큐멘터리들을 소개했어요. 올해 ESB 다큐영화제에서 상영됐던 작품들인데요.  

산불전망대에서 산불감시원으로 6개월을 홀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늑대 사진을 찍기 위해 하루 종일 숨죽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람들, 호스피스 병동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고독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만듭니다.

현재 D-BOX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s://premium.sbs.co.kr/article/534i-GzZ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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