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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Nov 10. 2024
[가능하면 1일 1시] 혼자인 밤4
꽉 찬 그리움으로
보고 싶다,
혼잣말이 컸는가 보오
반쪽이다,
달도
창에 든 것 보면
오늘 밤은
반쪽끼리 모여
한쪽인 체 해보렵니다
같은 것이
그리운 마음뿐이라
꽉 찬 그리움
되보렵니다
- 혼자인 밤4
#24.11.10
#가능하면 1일 1시
#꽉 찬 그리움으로
keyword
감성
시
그리움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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