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봄에는
겨울이라 그랬나 보다꽃인 줄 안 것은그래,내가 비니너를 피우리라그렇게 우리사랑했었나 보다다만, 우리이제 서로가겨울 따라 지는가짜 꽃인 줄 알아서더는더 이상은바람에 피는 꽃 말고바람에 지는 꽃 붙들어살자너대로나대로- 눈꽃825.02.14#가능하면 1일 1시#오는 봄에는
작가의 말: 저마다로 활짝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