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다 변해도 난 너를 기억한다
단 한순간의 추억이 아니니
너는 내게 낭만이고 사랑이고 그리움이다
어둑함이 가득 물든 밤 홀로 달빛만 드리워진 너를
고요히 바라보며 우정과 사랑을 나누던
그때를 되새긴다
머리카락 사이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의 설렘처럼
나는 너를 통해 그때를 추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