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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reeza Mar 29. 2024

타협 없는 사용자 경험을 위한 AS IS - TO BE

UXUI 디자인 기초 - 해결할 것을 명확하게 / 모든 비즈니스의 시작


타협 없는 사용자 경험을 위한 "AS IS - TO BE"


타협 없는 사용자 경험(UX)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은 현대 비즈니스의 핵심입니다. AS IS - TO BE접근 방식은 이러한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용자 경험은 제품 또는 서비스의 성공을 좌우합니다. 우리는 사용자들이 우리의 제품을 사용할 때 흥미롭고 유용한 경험을 원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제공하는 경험에 따라 결정됩니다. "AS IS - TO BE" 접근 방식은 우리가 어떤 경험을 제공하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입니다.


"AS IS"는 현재의 상태를 이해하고 문제점을 식별하는 단계입니다. 사용자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파악합니다. 이 단계는 우리가 어떤 부분에서 실패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며, 어디서 개선할 필요가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TO BE"는 개선된 상태를 설정하고 목표를 정하는 단계입니다. 사용자들이 더 나은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하고 구체화합니다. 이 과정은 우리가 어떻게 사용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고,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AS IS - TO BE 역할


"AS IS - TO BE" 접근 방식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강화하고, 우리가 제공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합니다. 이는 우리의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우리는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AS IS - TO BE"는 그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렇게 "As is - to be" 접근 방식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제품 또는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UXUI 디자인에서 AS IS - TO BE는?


AS IS - TO BE 기법은 UX/UI 디자인에서 현재 상태(AS IS)를 분석하고, 개선된 미래 상태(TO BE)를 정의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Step. 1. As Is(현재 상태) 분석

 현재 제품 또는 서비스의 UX/UI를 분석하여 문제점과 개선할 부분을 파악합니다. 이는 사용자 리서치, 사용성 테스트,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Step 2. To Be(미래 상태) 정의

현재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사용자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방법과 UI 디자인의 새로운 요소를 고려합니다.


Step 3. 디자인 개선 및 구현

To Be 상태로의 전환에 필요한 디자인 개선을 진행하고, 실제 제품 또는 서비스에 반영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디자인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등의 작업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Step 4. 사용성 테스트 및 피드백 수집

개선된 디자인을 사용자에게 테스트하고 피드백을 수집하여 추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합니다. 이는 반복적인 과정으로, 사용자의 요구와 피드백에 따라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갑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AS IS - TO BE 기법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촉진하고, 제품 또는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AS IS - TO BE 프로세스



UXUI 디자인에서 AS IS - TO BE는?


AS IS - TO BE은 주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개선할 때 시행됩니다. 보통 디자인 프로세스의 초기 단계에서 사용됩니다. 아래는 "AS IS - TO BE" 접근 방식을 시행하는 적절한 시점에 대한 예시입니다.


1.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의 기획 단계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기획할 때,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위해 "As is" 분석을 시행합니다.


    2. 기존 제품 또는 서비스의 문제점 해결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이나 효율성을 개선하려고 할 때, 현재 상태를 분석하고 개선된 상태를 정의하기 위해 "As is - to be" 접근 방식을 사용합니다.  


3. 새로운 기능 추가 또는 디자인 변경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디자인을 변경할 때, 기존 기능이나 디자인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개선점을 찾기 위해 "As is" 분석을 시행하고, 변경된 디자인을 설계하기 위해 "To be" 디자인을 만듭니다.  


4. 사용자 피드백 반영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선할 때, 사용자의 요구를 고려하여 "As is - to be" 접근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As is - to be" 접근 방식을 시행하면, 제품 또는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UXUI 디자인에서 AS IS - TO BE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AS IS - TO BE는 내가 쓰고 있는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의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 그것이 UXUI의 기초의 시작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단하지 않거나 불편한 UI가 있다면, 반대로 어떤 경험을 했을 때 편했다거나 혹은 이런 것들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정도의 생각을 기초로 생각해 보면 쉬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서 이야기한 것들을 바탕으로 실제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 1.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선

As Is: 사용자 리서치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재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 문제점을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결제 과정이 복잡하고, 상품 검색이 어렵다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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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간소화된 결제 프로세스와 더 효율적인 상품 검색 기능을 도입합니다. 또한,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상품을 추천하는 개인화된 기능을 추가합니다.


⭐️EX 2. 사용자 인터페이스 재설계

As Is: 사용자 피드백 및 사용성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웹 애플리케이션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대한 문제점을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메뉴 항목이 혼동스러워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찾기 어렵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는 설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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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더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메뉴 구조를 도입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시각적으로 더 명확하고 매력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하여 사용자의 시선을 끌어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Ex 3.  모바일 앱 개선

As Is: 사용자 피드백 및 경쟁사 분석을 통해 현재 모바일 앱의 사용자 경험 문제점을 파악합니다. 예를 들어, 내비게이션 구조가 복잡하고, 핵심 기능이 강조되지 않는다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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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간결하고 직관적인 내비게이션 구조를 도입하여 사용자가 쉽게 앱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핵심 기능을 강조하고 사용자의 주요 작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디자인 변경을 진행합니다.



도대체 AS IS - TO BE 기법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


AS IS - TO BE 기법은 일반적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식되면 시작됩니다. 이것은 사용자 피드백, 경쟁사 분석,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정보 소스를 통해 확인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작점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개선하고자 하는 조직의 의사 결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산업과 조직에서 사용됩니다. 주로 제품 디자인, 서비스 디자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등의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제조업체, 금융 기관, 소매업체 등의 다양한 기업에서 이 기법을 적용하여 제품 또는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UX/UI 디자이너, 제품 매니저,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마케팅 전문가 등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이 "AS IS - TO BE " 기법을 사용하여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선하고,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의 기법은 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및 전략 기획 분야에서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이 기법의 출처는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지 않지만, 시스템 개발 및 프로세스 개선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온 개념이기도 합니다.


특히, 프로세스 개선 및 재설계 분야에서는 1990년대 초반에 "AS IS - TO BE" 기법이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기업이 현재 상태를 분석하고 개선된 미래 상태를 정의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여겨졌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법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경험과 개념의 집합으로 형성되었으며, 명확한 개발자나 발명가에게 속해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 방식은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산업과 조직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다른 사업에서는 AS IS - TO BE 기법을 어떻게 적용할까??


여러 산업 분야에서 "AS IS - TO BE" 기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UXUI 외에는 위의 기법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살펴보도록 하면서 무엇을 위해 사용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제조업 (생산성)

As Is: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낭비와 효율성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As is - to be" 기법을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생산 라인에서 재고가 너무 많이 발생하거나, 장비가 비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To Be: Lean Manufacturing 또는 Six Sigma와 같은 프로세스 개선 방법을 적용하여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고,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새로운 제조 프로세스를 설계합니다. 이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2. 의료 산업 (최상의 의료 서비스 etc)

As Is: 의료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환자 경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As is - to be" 기법을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예약 시스템이 복잡하거나, 진료 중에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To Be: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환자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또한, 의료 프로토콜을 개선하여 환자가 보다 개인화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3. 금융 서비스 (최상의 사용자 경험 여정 디자인)

As Is: 금융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고객이 경험하는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As is - to be" 기법을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의 온라인 뱅킹 시스템이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거나, 고객 서비스가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To Be: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개선하여 고객이 쉽게 자산을 관리하고, 금융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도입합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이러한 예시들은 각 산업에서 "As is - to be" 기법을 적용하여 고객 경험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AS IS - TO BE는 모든 사업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원활한 비즈니스를 구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론입니다. 모든 비즈니스는 누군가를 위해 움직입니다. 그 누군가는 페소나(Pesona)가 되는 것이고 그 페르소나의 불편함을 생각하고 더 나은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UXUI 디자인에서는 새로운 개발 그리고 기존 서비스 개선을 위해 자주 사용되는 방법론이자 가치관입니다. 또한 이것들은 사람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UX Design: Using As Is Scenario for Ideation /Syifa Fauziah


[글쓴이 소개]


현재 기획자이자 문제해결 디자이너입니다. 문제를 읽고 방향을 잡고 문제해결을 목적으로 눈으로 보이는 것들을 구현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기회로 UXUI 인터렉션 디자인 포지션으로 독일에서 일한 경력과 대학 및 기업을 대상으로 UX/ UI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고 있는 것들을 저만의 관점으로 풀어 기록하고 공유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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