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을 배제하고 읽다

무천강 / 하버드 100년 전통 인간관계 수업

직장에서 일어난 일을 아이에게 자주 이야기한다

자녀에게 "좋은 성적을 받는 사람은 쉽게 무시당하지 않는다"라는 이치를 가르친다.

처음에는 서툴고 적응하지 못하던 것도 반복적으로 노력하면 능숙하게 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아이에게 원대한 목표를 세우라고 말하되,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순서를 밟아야 성공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는 주위 사람과 사물을 관찰할 때 자주 색안경을 낀다. 부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자신의 관점에서 벗어나면 선입견과 편견을 드러낸다. 그로 인해 상대는 불편하고 차별화된 시선을 느끼고 힘들어한다.

자신의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아 불만스럽다면 먼저 마음가짐을 바꾸자.

중국에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너무 각박하면 친구가 없다"라는 옛 교훈이 있다.

천천히 걸으세요, 풍경을 감상하는 걸 잊지 마세요!

삶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은 사치가 아니다.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충분한 쉼을 얻는 걸 부담스러워하지 마라.

행복은 삶의 여유와 만족, 미래에 대한 무한한 동경과 희망에서 나온다.

한 가지 일도 이루지 못한 사람 만이 비판을 면할 수 있다.

그를 위해 비판하고 싶거든 같은 상황이 두 번 반복되었을 때 하자.

의심은 출구가 없는 마음에서 일어나는 선택이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보는 기준이 곧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나타내는 척도이다.

세상은 자신이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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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에서 하버드에서 수학했다는 이야기가 없다. 과연, 이 책을 읽을 것인가 고민했다. 그러고 나서, 고민을 접고, 읽기 시작했다. '읽어 보고 판단하자'라고 생각했다. 선입견을 배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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