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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을 것인가

by 가브리엘의오보에

검색의 한계를 만나기도 한다

가장 신뢰성 있는 답을 찾기 위해 전문가에게 의존한다


음식은 일상에서 중요하다

그 선택은 반복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로 연결된다

집에서 자주 요리하면, 익숙한 레시피에 의존하게 되고, 편리함과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지루함을 느낀다


이를 탈피하기 위해 다양한 요리 서적을 찾아 새로운 레시피를 시도한다

일상에서의 변화를 추구하는 작은 노력이다


프랑스 오픈 샌드위치 타르틴.jpeg 교보문고


노엘 블랑의 브런치 카페 레시피 .jpeg 교보문고


홈메이드 천연발효빵.jpeg 교보문고


식빵의 기술.jpeg 교보문고


오늘은 아무래도 덮밥.jpeg 교보문고


조말순 채소법 집밥.jpeg
조말순 채소법 도시락.jpeg
교보문고


마카롱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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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적과 디지털 매체의 레시피를 활용한다는 말은, 엥겔 계수 Engel's Coefficient의 상승을 의미한다

식재료 외에도 조미료와 조리 도구 중 집에 없는 것이 발견되고, 갖고 싶어 지기 때문이다


물론, 어느 정도의 반복이 지나면, 굳이 그 도구나 조미료 없이도 유사하게 맛을 내는 법을 깨닫는다

이때부터 ‘나의 레시피’의 시작이기도 하다


첫 발은 모방,

익숙해지면, 나의 방법의 깨달음


모방과 깨달음 사이에는 시도와 맛봄이 존재한다

오픈 런을 하더라도 맛집의 맛을 보는 시도

레시피대로 해 본 후 시식


모방이 첫 단추인 것은 비단 집밥 만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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