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매일 쓰는 짧은 글; 240318
가끔 새로운 도전을 할 때면, 알고는 있다. 첫 술부터 배부를 수는 없고 무조건 버티고 견디고 지속만이 덕목인 시기가 있다고. 근데 그 기간이 얼마나 긴지, 언제까지인지, 혹시나 잘못된 방향으로 열심히만 가고 있는 건 아닌지 무서울 때가 있다. 일단 멈추고 재정비를 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일단 버텨봐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일단 계속 고? 아님 멈춰봐? 어찌해야 할까!
태어나 자란 곳은 바로 여기 한국이지지만 아직도 이곳 삶에 적응하기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 중인 오늘도 이방인, 저는 화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