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도 누구나, 나름 내 몸 생각을해요
건강에도 모양이라는게 있을까? 육각형 팔방미인이면 좋겠다만은 아쉽게도 우리는 로봇이 아니고 사람이다. 먹고 마신 것들이 고스란히 그대로 생활습관들이 쌓여 만들어진게 몸이라지만, 몸만 보고는 가늠할 수 없는 건강 상태에 대한 무언가가 있다
삼시세끼를 건강식을 먹고 매일같이 땀을빼내는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나를 위한 무언가를 틈틈히 해내가는 것을 보면 재미있다
촬영을 할때면 날새기를 일삼는 PD님은 손에도 안댈것 같은 당근을 주전부리로 일삼는가 하면,
매일 술을 입에 달고사는 선배는 술마시는 사람에게 최고의 보양식이라며 방울토마토를 입에 달고 산다.
운동이라고는 하지 않을 것 처럼 보이는 목각인형같은 새침떼기 그녀도 매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줄넘기를 하는 줄넘기 로봇이다
누구나 자기 나름의 시간과 환경에 따라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조금씩 해내는 것. 건강에도 우리 각장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나름의 모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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