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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각으로 삶이 오로라
Jan 02. 2024
○○○○는 한 번도 휴대폰이 꺼진 적도 전화가 되지
않은 적이 없었다.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되었다.
2023년 마무리 잘하고 2024 함께 잘 해내자며 인사를 미리 하고 싶었다(2023 마지막 금요일 시점)
항상 힘들 때 내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며
나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사람. 고마운 사람.
지금 ○○○○이의 연락이 되지 않는다.
이를 어째ㅠ
연락이 하루지나왔다. 비행기 안이였나 보다.
예전에 언젠가 미국으로 가서 ○○○○○○에서
잠시 쉬고 오겠다는 말이 생각이 났다.
지금 심적으로 지친 상태인지 괜찮은지 내가 어떤 도움을 줘야 하는지 까지는 물어보지 못했다.
우리 둘 다 힘든 길을 걸었으니깐...
그래도
○○○○는 편안히 미국에서 쉬고
나는 한국에서 바쁘게 지내며,
우리는 한국에서 여름쯤 만나지 않을까?
이번엔 ○○○○가 힘들 때 지칠 때 내가 먼저 도움을 주고 싶었다. 미국이래 ㅠㅠ
그래도 미국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내다
2024 여름쯤 얼굴 꼭 보자
난 ○○○○로 인해 2024년 한번 도전해 보는
내가 되었어 진심으로 고마워!
건강히 미국에서 새해맞이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