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인연과 관계의 한 수-

관계에서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제대로 알아야 하고 그런 다음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

휘몰아치고 얽히는 삶과 인생에서 

넘어질 때마다 사람에게서 답을 찾았다

사람들과 동떨어져 산다는 것은

인생에서 이탈한 것과 같고

이탈은 곧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과 소원해지는 것과 같다

사람이 없다면 관계란 있을 수 없고

관계를 벗어난 인생은 존재할 수 없다

다가온 모든 인연들을 소중히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일지라도

잠시 머물다 헤어질 인연일지라도 

내게 다가오는 모든 인연들을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저자 김유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