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좋은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

AI 시대가 열리면 열릴수록, 

마치 작용-반작용 법칙처럼, 

더 성실하고 더 끈기있으며 더 좋은 사람으로서의 매력을 지닌 사람이 필요한 시대가 열리고 있다 생각한다.

AI도 그런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도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AI가 발전하고 있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최종 Impact 를 만들어 내는 것은 결국 사람에 달려있고,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생각해서, 무엇을 만들고, 그 무엇을 잘 사용하게 하는 과정에서 Impact가 나오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AI는 아직까지는 사람을 건전한 방향으로 바꾸지는 못하는데,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선한 마음을 품은 사람, 그래서 사람에 대한 호기심 있는 사람.

그 호기심을 바탕으로 AI 에게 좋은 질문을 꾸준히 던지고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어서 사람이 그 결과물을 쓰게 할 줄 아는 사람.

그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성실히 실행하는 과정에서 impact 를 만들어내는 사람.

AI 시대가 더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더 좋은 사람이 인정받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

그래야 이 세상이 살만하지 않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