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평범 같은 건 안 바라
그건 너무 멀어
그 주변 어딘가면 괜찮아
평범함 그 주변 어디
거긴 가보고 싶어
그 근처 어딘가면 견딜게
- 'Maybe (어쩜)' 중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는 것이 [작곡가인 톰 킷과 나]가 이 작품을 쓰고 이 이야기를 전하고자 노력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평범'이라 여기는 기준에 맞춰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사실 굉장히 파괴적일 수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Exposing the stigma of mental illness is one of the reasons [composer Tom Kitt and I] wrote the show, why we pursued telling this story. We both feel that an awful lot of people try to live up to a standard of what they consider 'normal' and that actually can be as destructive as anything.)
- <넥스트 투 노멀>을 제작한 극작가이자 작사가 브라이언 요키의 인터뷰 중 일부
다이애나 역 : 최정원, 배해선
댄 역 : 이건명, 마이클 리
게이브 역 : 산들, 유회승, 홍기범
나탈리 역 : 김환희, 이서영
헨리 역 : 김현진, 최재웅
의사 역 : 박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