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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가드닝
이차선 도로 건널목 앞, 3면이 잘 보이는 가시성, 바로 옆 자리가 주차장인 것은 카페를 위해 맞춤인 좋은 조건이었다. 경험이 없는 터라 잘 모르고 정한 몫이었는데, 너무 잘 때려 맞췄다. 길을 지나던 사람들이 거리에서 2층을 손가락질하며 “저기 뭐야?”하며 걸어 올라오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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