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쌓인 분노 사연)
( 대신 질러드립니다! )
직장 생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탁탁탁탁 ’ 보고서 작성 중인 정사원
“팀장님, 보고서 정리해서 보내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정사원의 말에 놀라워하는 팀장
“뭐? 벌써 다 했다고?”
“대충 한 거 아니지?”
“오,,, 정리 잘했는데? 웬일이야?"
“내가 일 년 동안 잘 가리킨 보람이 있군”
“아, 그거요? 챗 GPT 돌렸습니다.”
“뭐? 그 기계가 대신해 주는 거?”
“자네 그럼 이게 기계 생각이지 자네 생각은 아니지
안 나?”
“아니죠. 제 생각을 챗GPT에 반영해 질문을 해서 만든 겁니다.”
”아 그래도 안돼 안돼 “
“그 기계가 똑같은 대답이라도 해주면 아이디어가 겹칠 수도 있는데 그러다 일 생기면 자네가 책임질 건가?
”아, 아닙니다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대답이 달라집니다. “
”아, 그래도 안돼”
“기계에 의존하지 말고 자네 생각을 써오도록 해.”
“다시 해와”
‘아... 괜히 말했네...’
후회하는 정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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