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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슝 shoong Jan 15. 2024

일 할 마음은 있고?


직장 생활 쌓인 분노 사연)







(대신 질러드립니다!)



직장 생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신입사원 면접 중

면접관은 면접자에게

“오늘 면접 보는데 자기소개 준비했나요?”라고 질문을 한다.

면접자는 심드렁한 표정을 지으며 “아니요”라고 대답을 한다.


면접자는 당황스럽다.

‘면접 보러 오는데 자기소개 준비도 안 했다.... 뭐지?’

“그럼... 졸업하고 10달 동안 뭐 했어요?”라는 질문에

면접자는 심드렁한 표정을 지으며 “놀았어요.”라고 대답한다.


심드렁한 표정에 의욕도 없고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면접자에게 면접관은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알겠습니다. 나가보세요.”라고 말하고 면접을 끝냈다.


면접자가 심드렁한 표정을 지으며 나가자

다른 면접관들과 얘기를 나눈다.

“여기 왜 왔지?”

“그러게요. “

“의욕도 없는데 여기까지 온 게 신기하네요.”


일 할 것도 많은데 면접 본다고 시간 겨우 빼서 준비했더니 의욕도 없는 면접자와의 면접은 1분 만에 끝이 났다.


“아니, 시간들이고 차비들이고 왔으면 되든 안 되든 좀 의욕적으로 하면 안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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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들어드리고 대신 질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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