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스트레스 사연)
대신 질러드립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연)
새로 들어온 신입 후배들과 대화를 하면
일에 대한 이해를 하려고 하지 않아요.
얘기를 해주면 잘 들으려고 하지도 않아요.
대화할 때마다
“우리는 mz 세대라서요”라고 말하며 대화를 끊어버려요.
정말 일 할 때마다 속이 터집니다.
일을 하려고 회사에 들어왔으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본인들 생각과 다르면 “우리는 mz 세대니까요. “라고 말을 해요.
mz 세대라고 하면 제가
“아.. mz 세대니까 내가 이해해야지”라고 생각을 해야 하는 건가요?
저도 따지고 보면 턱걸이 mz 세대지만
그런 말을 싫어해 아무 말 안 하고 있었는데
오죽하면 제가 저도 mz 세대라고 말을 했을까요.
모든 mz 세대가 그런 건 아니지만
말끝마다 그놈의 mz, mz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이나 잘하고 그놈의 mz 소리를 하던지요.
직장생활 쌓인 스트레스 사연 들어드리고 대신 질러드립니다.
사연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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