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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슝 shoong Apr 15. 2024

최악의 상사? 후배? 난가?


직장인 스트레스 사연)



대신 질러드립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연)

최악의 상사? - 난가?

최악의 후배? - 난가?


사연자님의 짧은 사연이지만

임팩트가 강한 사연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재미있어서 웃다가

“나.... 난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서는 학교생활에서 친구와의 관계가, 커서는 직장생활에서 직장 동료와의 관계가 공부나 일하는 것보다는 더 힘들게 느껴질 때가 많을 겁니다.


나는 그들 때문에 학교생활이, 직장생활이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편으로는 다른 누구도 나 때문에 힘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렇게 서로의 기억 속엔 최악의 선배, 후배, 동료, 친구로 남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의 기억 속에 좋은 선배, 후배, 동료, 친구로 남을 수 있다면 즐거운 사회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직장생활, 일상생활 쌓인 스트레스 사연 보내주세요.

사연 들어드리고 대신 질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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