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스트레스 사연)
대신 질러드립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연)
최악의 상사? - 난가?
최악의 후배? - 난가?
사연자님의 짧은 사연이지만
임팩트가 강한 사연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재미있어서 웃다가
“나.... 난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서는 학교생활에서 친구와의 관계가, 커서는 직장생활에서 직장 동료와의 관계가 공부나 일하는 것보다는 더 힘들게 느껴질 때가 많을 겁니다.
나는 그들 때문에 학교생활이, 직장생활이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편으로는 다른 누구도 나 때문에 힘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렇게 서로의 기억 속엔 최악의 선배, 후배, 동료, 친구로 남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의 기억 속에 좋은 선배, 후배, 동료, 친구로 남을 수 있다면 즐거운 사회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직장생활, 일상생활 쌓인 스트레스 사연 보내주세요.
사연 들어드리고 대신 질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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