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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재 공지

잠시 더 기다립니다.

by 피터팬


이번 주 <나의 이야기가 브랜드가 됩니다>는
사연 접수가 이어지지 않아
조금 더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이 연재는
‘디자이너의 상상’이 아니라
‘누군가의 실제 이야기’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이야기가 도착하지 않는 주에는
무리해서 한 회를 채우기보다
다음 이야기를 맞이할 여백을 남겨두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방향에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잠시 멈춤이지만,
이 시간은 또 다른 브랜드가 태어날 순간을 위한
작은 숨 고르기라고 생각합니다.


사연은 언제든 열려 있습니다.
도착하는 순간,
다음 회차로 자연스럽게 이어가겠습니다.


읽어주시는 마음에

조용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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