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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요돌 Sep 11. 2017

네 번째 주말

좋텐다



공모전도 끝났겠다 딱히 그릴 건 없었지만 동글이를 만났다








a양 이야기를 동글이에게 했다












"겁나 기분 좋은 상태겠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요돌이군.."











그 친밀한 카톡 몇 마디에 의미를 부여하고

상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참.. 내가 생각해도 단순한 놈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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