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요작가 Oct 10. 2021

오늘의 기쁨

혼자 있고 싶어요 

일요일이지만, 아침 일찍 샤워를 하고 우유와 스콘을 먹었어. 딸기잼을 발라서 말이지!

점심시간이 되려면 아직 2시간이나 남았어. 다시 누워도 괜찮고 산책을 다녀와도 충분한 시간이야.

일요일 아침의 여유는 어쩌다 누릴 수 있는 기쁨 중 하나야.

오늘의 기쁨/72.7x60.6cm/oil on canvas/2021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