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 성격에서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꾸는 법
해외에 적응할 때 필요한 성격
#소심한 성격의 정의는 대담하지 못하며 조심성이 너무 격하게 많은 성격이다.
내성적은 내가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면서 결국 행동에 못 옮기는 것이 될 수 있다.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려면 내가 왜 바꾸고 싶은지부터 생각해야 함이 맞다고 보고 있어요. 성격을 고치거나 바꾸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정말 바꾸고 싶었는데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못 하고 일단 알겠다고 하면서 남의 의견만 따르는 스스로가 너무 답답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저가 생각하는 내성적, 소심한 성격은 부끄럼 쟁이 같습니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라고 칭할 수도 있겠고요. 내가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 바꿔야겠다고 생각하는 분은 바꾸도록 노력하시면 좋겠어요.
왜 어떤 사람은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잘 걸고 누구는 잘 말을 못 걸면서 게다가 친한 사이더라도 내가 뭐 하고 싶다는 의견을 말하기가 어렵고 힘들까요? 그것은 정말 내 마음 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외향적이고 활발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친근한 사람이 되는 것은 굉장히 쉽습니다. 엥 쉽다니? 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정말 경험자이기 때문에 쉽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분명 과거에 #MBTI 성격유형 테스트를 했다면 저는 100% 겁나 개소심 성격에 어떻게 보면 거의 인간관계와 담쌓은 사람일 것입니다. 정말 실제로도 중학교를 다닐 때, 저는 친구한테 너무 부끄러워서 '안녕!'이라는 말도 못 했어요. 진짜 너무 부끄럽고, 만약에 내가 인사를 했는데 상대방이 못 보거나 대놓고 무시하고 가면 어떡하지 이 마음까지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목소리도 작고 '어? 아니야... 괜찮아...'이러고 다녔었습니다.
진심 개답답이! 지금의 저는 과거의 저가 이해는 되는데 아효 속이 터집니다. 왕따를 당했다고 하더라도 전처럼 목소리만 작게 기어들어가고 자신감이 없었으니 남들이 무시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성격을 바꾸니 좋은 점
성격을 내성적 성격(introverted)에서 활발하고 외향적 성격(extroverted)으로 바꾸니,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는데 아주 편했습니다. 사실 영어를 계속 쓰고 외국인과 대화를 해야 영어를 못해도 실제 당당해지고 친해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우선 어디라도 가서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당당하게 말해보다 보니, 나중엔 친구 먹게 되더라고요. 친구가 계속 생기면 같이 놀 수도 있고 점점 영어도 자신감이 붙어서 나 스스로 믿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외향적으로 바뀌는 방법
사실 추천하는 것은 한국인에게 한국말로 말 것은 것 보다 영어로 외국인한테 말 거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이게 뭔 소리야 싶은데 반응을 더 친절하게 잘해줘서 자신감이 붙어요! 처음 시작은 같이 영어를 좀 어리숙하게 하는 사람이 좋은데 (약간의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그냥 다가가서 '안녕? 너 패션 괜찮다!'라는 칭찬이라도 한 번 날려주세요. 그러면 말을 이어갈 확률이 높아요.
영어라고 친다면 발음 연습을 많이 하는 것도 좋아요. 그래야 what?이라는 소리 한 번이라도 덜 들어요.
만약 한국에서 외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책을 읽고 아는 정보를 늘리고 나중에 무슨 말이 나오더라도 할 말이 있도록 머리 안을 충전해주세요. 맞받아치며 대화를 이어가야 그게 의사소통이 되는 것이며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내가 나중에 먼저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됩니다. 처음에는 누가 말 걸 때, 말을 받아치고 농담을 하면서 말하는 연습을 마치면 먼저 다른 사람이 어떻게 말 걸었더라 생각해보고 똑같이 걸어보면서 연습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표정 연습도 중요하기에 잘 웃도록 하세요!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