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마중물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니콜라스 Jun 21. 2017

13. 연기


벌써..



꺼지기엔..


내게 아직


남아 있는

연기가 많아..


비를

만나는

그 순간까지..


날아가고파..


매거진의 이전글 12. 비꽃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