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의 다우들과 함께 나눈

한 모금에 어느새 입이 열린다.

by TOMSSi

팽주가 내려주는 차를 마시며 우리는,

본능이 깨어나거나 본성이 감춰지거나

어쨌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쳐버린 큰 짐승이 사람으로

큰 사람이 작고 귀여은 짐승이 되어


차를 마시는 친구가 된다.

이전 02화좋은 차를 마셔도 체 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