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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솔아 Mar 05. 2018

그로스 해킹(3)
- STEP2 고객 확보

책으로 그로스 해킹 공부하기

STEP2 나만의 그로스 해킹 찾기

STEP1의 MVP에서 제품 시장 궁합 PMF를 찾고 나면 다음 단계는 고객을 확보하는 단계이다.


단, 여기서도 그로스 해킹적 사고방식은 전통적인 마케팅에서와 같이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대대적인 출시 행사를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전략적인 출시, 핵심 대상 고객의 관심을 끌 만한 연출 정도면 된다.

요점은 핵심 대상 고객과 전략이다.


우리에게 관심 없는 100명이 아닌 우리를 열광적으로 좋아할 1명, 즉 우리를 좋아할 확률이 더 높은 사람에게 집중한다. 그리고 전략적인 방법으로 그들을 확보해야 한다. 


고객을 끌어오는 것, 새로운 방식으로

P52 – 구세대 방식과 마찬가지로 그로스 해킹 역시 고객을 끌어오는 것이 필요하다. 단지 그 방식이 싸고, 효과적이고, 대개는 독창적이면서 새로운 방식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모든 사람이 아니다, 딱 맞는 사람

p56 - 새로운 테크 서비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초기 수용자들을 되도록 최소의 비용으로 끌어들이는 데에 신중을 기한다.
p57 - 우리 제품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고, 충성도가 있으며, 열광하는 이용자 집단에게 도달하고 그들을 사로잡는 데에 우리의 대외 마케팅과 홍보(PR)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P57 - 그로스 해커가 생각하는 방식은 어떻게 돈을 써야 가장 효과적인 한 방을 딱 맞는 사람에게 날릴 수 있느냐이다.
P62 - 이런 모든 종류의 활동은 성장을 위한 것으로 매우 확고한 사고방식과 확고한 목표 아래 이루어진다. 우리는 '말을 퍼뜨리는 것'이 아니며 6개월 안에 누군가가 상점에서 우리 제품을 발견하고 구매할 것을 바라며 타임 스퀘어에 광고하는 것이 아니다. 대신 지금 이 순간 신규 가입을 하는 초기 이용자와 소비자 집단을 만드는 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봐, 21세기라고.

새로운 고객을 어떻게 끌어들였는지

기술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고”

P64 - 현대사회에서 마케터의 일을 '브랜드 구축'이나 존재하고 있는 브랜드를 유지하는 것으로 한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엄청나게 충성적이고 열정적인, 이용자라는 군대를 보다 수월하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P65 - 이용자들은 데리고 와야 하는 존재이다. 당신의 고객은 '확보되어야 만' 하는 것이다. 딱 맞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딱 맞는 장소를 조준 사격해야만 한다.
P66 – 이 시동 걸기는 딱 한 번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다음 단계가 더 많은 관심을 얻거나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마케팅의 반복되는 홍보 사이클은 우리의 목적지가 아니다. 일단 최초의 고객을 끌어들이기만 하면 다음 단계를 그들을 우리 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예시) 그로스 해킹은 알고 보면 되게 사소한 것이다

드롭박스 : 서비스 사용 방법 알려주는 데모 동영상을 잠재적인 이용자들이 있는 딕, 슬래시닷, 레딧 등의 커뮤니티에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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