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친구는 친구지
이 친구는 참 좋은 친구다
참 좋은 친구는 이 친구다
지금 죽어도 호상이리는
무지막지 한 놈
이 친구는 철이 너무 많이 들었다
이제 철을 좀 내려놓거라
무심한 척 말고 사랑하거라
이 친구는 참 바보다
나도 참 바보 멍청이다
이 친구가 바보가 아니라
바보인 날 닮아가는 걸
아직도 모른 척해 주는 놈이다
그러니 친구일 수밖에..
친구는 그래서 친구다
청량 김창성 시인,작가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잔잔한 울림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 뿐 아니라 다른 글도 계속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