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깊어가는 생각들
청량 김창성
가을 낙엽이 슬프다는 생각
목으로 넘기는 괴로움
꽃을 보고 장미 한 송이를 사는 것
노래를 들으니 더 두근거리는 심장
괜히 울적해지는 마음
소용돌이를 돌아 나오는 추억들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
바위를 부수는 애환
다 부질없는 사랑과 무엇이 다른가...
청량 김창성 시인,작가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잔잔한 울림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 뿐 아니라 다른 글도 계속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