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지아피디 Mar 04. 2021

유혹을 견디기 힘들어


좋아요도 댓글도 많이 줄었다.

좋은 일이 생겼을 때와 글쓰기에 관한 글에는 좋아요와 댓글이 많다. 그러나 내가 진정 바라는 댓글은 창작물을 썼을 때 어디가 좋고 어디가 부족한 듯하고 이런 공부할 수 있는 댓글이다.

창작물에는 댓글이 거의 없다. 구독자 분들도 함부로 뭐라 말하기 힘들 것이다.


이전에 쓰던 내 글의 느낌과 다르기 때문이다. 나를 드러내는 글이 아니라 인위적인 습작들이기 때문이다.  아직은 어설프니까.


하지만 유혹을 견뎌야 한다.

소설가 스토리 텔러가 되기로 했으니 에세이류를 가급적 지양하고 짧고 어설프더라도 계속 창작을 해나가야 한다. 습관을 들여한다.

유혹을 떨쳐 버리기 힘들어 이 글을 넋두리 삼아 써본다. 하지만 매일 스토리 창작을 할 것이다. 오늘도 정진!


어느 관종의 몸부림!!!  고쳐야 하는 관종의 습관이다. 하지만 나를 사랑하시는 구독자님들~ 1시간 안에 쓰는 스마트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은 것은 매일 한 시간 동안 창작을 하기 위한 습관을 들이자는 의미로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 더 완성된 습작물을 쌓아가자는 뜻이예요. 그러니 여러분 창작물 썼을 때 뭐라도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제 발전을 도와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브런치 백일째 되는 날 새벽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