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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조 Jan 19. 2021

엄마, 이걸 매일 한 거야?

정말 힘들어.

나의 아들은 나에게 사랑을 뿌려주지



아침 등원을 시키고 오는 길.

잘 따라다니던 아들이 나에게 하는 말

엄마 이걸 매일 한 거야? 정말 힘들겠다.”

준후야 엄마 너의 말이 얼마나 힘이 되나 모르겠다.


세상에 사랑을 마구 뿌리는 존재.

사람을 키운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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